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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생각해요
제안자 l***so***9**
제목 여자에 대한 관심도 척도는 남자의 연락횟수와 비례할까요?

보통 여자들은 남자의 작은 정성과 행동에

상처를 받기도 또는 큰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것들 중에 한가지가

여자친구에게 자주 연락해주기..아닐까 해요.

이팔청춘 연애때가 아니기에 서로 전화통을 붙잡고 있자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하루에 한두번정도는 서로의 안부를 묻는것은 애정과 관심 아닐까요?



이 대목에서 한번 여쭙겠습니다.

센트에서 만나고 서로 괜찮아서 계속만남을 희망하셨습니다.

그런다음 교제를 하면서 여성분에게 어떻게 연락들 하시나요?



이틀에 한번..ㅜ 삼일에 한번 전화한통.문자한통ㅜ

관심이 있기는 한걸까요??



연락횟수와 남자의 관심도는 비례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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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
  • 와 진짜 궁금했던 내용인데 ㅋㅋ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이거 참 궁금했던 부분이네요~    
음
  • 전 여자인데 연락횟수와 관심도는 비례한다고 봐요 ^^
    마음에는 들지만 완전히 끌린 게 아닐 수도 있구요.
    정말 무심한 성격이 아니라면요 ^^    
아마도
  • 저도 여자인데요~남자분들은 확실히 관심이 있으면 자주 연락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대체로..주변에 보면요..특히 이런 결정사같은 경우엔 서로가
    신중해야하기때문에 더 망설여지기도 하실것이고요..남자나 여자나~~
    하지만 여자입장에선..아무래도 관심을 서서히 보여주면서 일관된태도를
    보여주시면서 적극적인 모습이 보일땐 호감이 생기게 될것 같더라고요~~
    남자든 여자든 내 사람이 되었음 좋겠고 확신까진 아니더래도 이사람 저사람봐도 더 머리만 아픈것 같더라고요
    진실로 서로가 조금씩은 표현을 한다면 인연은 더 빨리 오지 안을까요^^
    맘속으로만 꽁꽁 닫고 숨기고 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관심과 표현 진실된태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힘내요우리모두ㅋㅋㅋ    
그분이
  • 이글과 댓글을 봤으면 하네요..
    연락 띄엄띄엄하다 이렇게 흐지부지 됐네요..
    제 입장에선 그분이 자신감이 없는건지 아님 자존심이 엄청난건지 둘중에 하나로 보이네요
        
저도
  • 저도 아래 그분이님처럼 늘 흐지부지 되네요. 그럴 때마다 그래. 내 매력이 부족한 걸 누굴 탓하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참 거시기해요~^^ 그럴거면 차라리 연락을 말지. 처음엔 하루에도 몇 번씩 연락을 하고 그 연락을 기다리게 만든 다음 연락 뚝 끊어버리네요. 처음엔 솔로탈출에 자존심은 필요없다고 생각해 먼저 연락도 해봤지만 이젠 그러기도 싫고- 그럴만한 애정도 안 생기고-     
ㅌㅌ
  • 내가 정의 내려줄께요ㅕ
    남자들 2~3일 자주 전화하는건 분명히 호감이있는겁니다.
    근데 대부분 여자분들이 존심과 튕김으로 답장안하죠
    그러면 남자들은 대부분 포기합니다.    
저도 궁금
  • 남자와 여자가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경험상[?] 남자의 관심도와 연락의 횟수는 일치하는 것 같아요. 남자는 여자가 잡힌 물고기라고 생각하는 순간. 연락도 뜸해지고 무심해지고 그러지요.
    결정사에서 만난 남자라고 해도 여자가 좋으면 뻔질나게 전화하고 문자 보내겠지요. 남자들은 좋아하면 티를 팍팍 내거든요.
    남자의 연락 기다리지 마시고.그냥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다가.모든 것은 하늘에 맡기시고.너 말고도 딴 남자도 많다..그런 심정으로 남자를 대하셨음    
여자 입장.
  • 저는 여자~
    저같은 경우는 만나기 전날이나 약속잡을때만 문자하는 분있었어요.
    다 맘에 안들었지만 결혼이 너무하고싶어서 꾹 참다가 결국 끝났다는그래서 여기서 다른분을 찾고 있는
    연락자주안하는 분과 끝내는것에 두려움 갖지마세요.
    결혼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관심의 시작이 연락이라고 봐요.
    결혼전에도 연락안하는분이 결혼하고도 과연 잘 할까 의심이 들어요.전    
나두
  • 저는 남자.
    일하고 있을때 자주 문자하는건 오히려 귀찮음이 생길 수 있을듯..
    그냥 점심문자 한번..
    퇴근때 문자 한번..그리고 늦게 전화 또는 문자 한번..등등..
    전 이렇게 합니다.    
제 생각에는
  • 여자는 직감적으로 이 남자를 나를 사랑하나 아껴주나 알 수 있지 않나요? 결혼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자신을 외롭게 하는 남자와 할 수는 없잖아요. 결혼 이후가 훨씬 더 힘들고 어려운 과정들이 많은데 시작부터 외롭게 하는 남자라면.버리시고.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과 결혼해야지요.

    물론..연락을 얼마나 자주 하냐에 따라 남자의 애정도가 체크 되는 것도 아니고또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그리고 정말 바쁜 이유도 있겠지만.다시 아시잖아요^^ 다들 몇 번들은 연애를 해보셨을 테고 .남자들이 처음에 보여줬던 모습들 기억하시죠? 그래다가 차차 식어가는 모습들 기억하시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답은 뻔하죠.

    다른 좋은 인연 찾아보셨음    
흐음..
  • 웬만해선 자주 안 해요. 하지만 계속 보려고 하니깐 연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매일매일 출퇴근 찍듯이 점심때 한번 저녁때 한번 그렇겐 안 하구요 ㅋ 2일에 점심때 한번 약속 할려는 주말때쯤에 2~3번은 연락해지던데요 물론 상대방이 답장을 줄때는요.    
흠
  • 아직 덜 친해지고 어색해서 연락이 적을 수도 있어요. 여자들이 잘하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표현하세요. 전화 통화 자주하는거 좋아한다고.     
야나기
  • 물론 서로 재보고 할때가 있지만.. 남자가 맘에 드는 여자 같으면..하루에도 열두번 전화 하고 싶은게 아닌가여. 그리고 재보고 그런것도 서로 대학교때 연예 할때지 소개팅도 아니고 이런 곳에서 만난다면상대방이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연락안한다면 관심 끝..^^    
정말
  • 비례한다고 생각해요 연락횟수는 관심정도 확실함    
지나가다..
  • 남자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맘에 들면 연락 자주하고 싶은마음은 당연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겠지만 남자들이 더 적극적이겠죠.. 하지만 상대 여성의 반응을 보고 연락을 하고 싶을 수도 있고 아님 포기 하게 될 수도 있죠.. 결국은 이 여성과 연인이 되고 싶은데 상대여성은 관심도 없는데 마냥 문자하고 싶지는 않죠. 스토커처럼.. 여성분들도 처음에는 반응 혹은 표현을 해주셔야죠.. 남자가 상대 여성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고 판단했을 때나 상대 여성이 연락 안받아도 연락하고 하지.. 처음부터 관심도 없는 것 같고 답변도 없고 하는데 연락을 할수는 없죠.. 근거 없는 자존심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죠.. 맘에 드는 남성분들이 접근할 수 있게 열린 마음으로 .. ^     
pooh
  • ㅎㅎ 남자입니다. 일단 저 역시 반드시 비례한다고 보구요.
    사인이 맞냐 안 맞냐가 일단 중요하겠지만, 제 경우엔 모닝콜로 시작해서 적어도 하루 3번 전화, 업무 외 시간에 수시로 문자, 출퇴근 중에 이런저런 단상들을 써서 모아가지고 있다가 자기 전에 MMS 폭탄ㅎㅎ을 날리곤 했는데요[예약문자도 많이 하죠. 통근길에 보라고 시간 맞춰서 띄우기도 하고]. 만나서 얘기를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미리 양해를 구하고 제가 10번 보낼때, 1번만 답해주면 기분이 좋아질거에요. 등등의 얘기를 하지요.
    재차 강조하지만 리액션이 중요하죠. 표현해도 받아들여주지 않거나 귀찮아아하면 할 마음도 없어지는게 당연하니깐. ㅎㅎ    
브래드
  • 전 36살 남자입니다..
    남자가 처음엔 전화 문자로 호감표시를 하면 여자분도 튕김은 하지말고 바로 응대해서 자신의
    의사표시를 해야합니다. 튕기는게 매력이라며 존심세우면 30대 남성은 포기가 빠릅니다..
    쌍방이 호감가서 왔다갔다해야하는데 일방통행이라면 30대남성은
    쌍방통행으로 바꿀만한 강력한 의지가 안생깁니다..그러니 포기하죠..
    20대와 30대 남성호르몬의 차이입니다..     
바람돌이
  •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관심이 가는 사람이라면 당연 연락도 자주하게 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초반에 밀당할일도 없을듯하구요~^^    
남자
  • 남자입니다. 여성분들이 남성분들 표현과 연락에 잘 대응해주시나요? 대부분 열정적으로 다가가다 딱히 별다른 반응도 없기에 연락이 뜸해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성분들도 한번씩 먼저 연락을 하셔야하는대 남성의 연락만 기다리고 먼저 연락 한번 안 하시면 남자 입장에서 나에게 별관심 없다고 생각하세 되고 본인이 스토커가 된것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그래서 연락 안하게 되요.    
맨
  •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 네 입니다.
    님이 김태희급 외모였다면 남자는 매일같이 연락하였을 것입니다.[남자들의 호르몬 작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남자가 띄엄띄엄 연락하는 이유는 님에게 확 꽂히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매력이 조금 약한[?] 여성회원님들께 드리고픈 말씀은,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비록 내가 여자여도, 얼굴에 철판깔고 처음 한두번 정도는 적극적으로 하시란 겁니다.[먼저 카톡하기 등]
    남자들 또한 자기한테 관심 보이는 사람한테 마음가는건 똑같거든요.
    저도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하신 분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때론 후회가 되고요.[잡을껄]    
마음이 간다면
  • 아무리 일상이 바빠도 계속 생각나고 연락하고 싶게 되있어요.
    마음이 아예 없는게 아닌 애매한 상황이라면 상황에따라 바쁘면 못하고 생각나면 할수도 있죠.
    단순한거예요. 마음이 가면 바빠도 연락하고 싶어집니다.
    전 남자.    
연락의 기준
  • 어떤식으로 연락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제 막 만나기 시작하는 단계라면. 딱히 얘기나눌 레파토리도 없는데 통화는 상당한 압박감을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말주변이 좋아서 수다에 능한 사람이 아니면 말이죠
    특히나 상대방 또한 비슷하다면. 서로 뻘쭘할것이고어쩌면 상대방이 나를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건 아닌지낙담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것 같아요.
    저 같으면 적당히 문자나 카톡으로 소소한 나의 하루 일상을 전하고 묻는 정도가.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이상 들이대면 스토커 느낌이 날 것 같아요.
    상대방 또한 그 정도의 화답을 해주면 뭔가 용기도 나고 의욕도 생기고 할것같아요.    
저같은경우
  • 상대가 부담 느끼실까봐 에프터 신청하고 하루 2번정도 카톡 보내는걸로 연락했는데. 또 상대분이 멀티가 잘 안되는분 이실수도 있으니까 조심히 했는데. 안됐어요.. ㅠ 연락 빈도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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