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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개팅 하기도 전에 차여~??
글쓴이 by 이진경매니저
HIT 4565

입조심 보다 손가락 조심... !!
간혹 셀프인터뷰나. 본인 소갯글에 맞춤법으로..거절 하시는 분들이 계시답니다..ㅜ ㅜ
(일부러..재미있게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정말 실수로 틀리신 분들도 계신데..)
그런 이유로 거절을 하실때는 정말..아쉽고 안타깝더라구요~~^^

틀리기 쉬운 맞춤법. 실수부터 꼼꼼하게 체크해서 망신살을 피해 보아요~

1.) 감기 걸렸다는 그녀(그)에게 "빨리 낳아요~"
홀몸 그녀를 새 생명 잉태하게 하옵고,순산까지 기원하니 황송합니다.
그녀(그)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아니에요~
" 빨리 나아요~"라고 걱정해주세요

2.)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 "문안한 식성이에요~"
문안은 병문안,혹은 문안 인사할 때나 씁시다. 당신의 식성은 그저 "무난한" 걸로.

3.) 어색할까 걱정이라는 염려에 "제가 예기는 잘해요~"
내 눈앞에 펼쳐진 처량한 단어, '예기'가 이야기의 준말,'얘기'를 뜻하는 것이 아니기를..

4.) 술 잘 마시냐는 탐색전에 "술은 아예 않 해요~"
지식인에만 검색해도 '않'과 '안'의 쓰임 차이는 손쉽게 알수 있습니다.

5.) 마지막 연친 묻는 밀당에 "연예 안 한지 오래 됐어요~"
그래서 예능 좀 그만 보라는거..한밤의 TV 연예가 당신의 '연애'를 도와주진 않는다고..

6.)인연이 아닌 것 같다는 거절에 "정말 어의가 없네요!"
우리 모두 임금은 아니니니 '어의'가 없는 건 당연하겠죠.
이럴 땐 사라진 '어이'를 찾아오면 되는 겁니다.

7.) 스포츠는 잘 모른다는데 "제가 가르켜 드리면 되죠~"
가르키는 건 아예 있지 않은 말이니 개그로 승화할수 없는 안습 상황 ㅜ ㅜ
그러니까 국어 시간에 '가르쳐' 주는 문법 잘 좀 배워놓지 그랬어요.

8.) 배려심 돋게 약속 잡고 싶은데" 그날 어떻해 할까요~?"
틀려도 너무 틀려주니까~
'어떻게 해'를 세탁기에 넣고, 잘 못 빨아 줄어들면 '어떡해'가 됩니다.
위의 경우엔,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물어보면 멋진 남자.

9.) 시간 약속이 어긋난 상황에서 "야근이라 안 되......."
당신의 처지와는 다르게 '되'는 홀로 쓰일 수 없다는 사실.

10.) 한식도 잘 먹냐는데 "김치찌게, 된장찌게도 잘 먹죠 !"
낡은 식당 간판들이 종종 틀려주기 때문에 어물쩡 넘어갈 수 일을 거라 기대해 보지만,
민감한 그녀(그)는 '찌게" 먹는 남자보단 '찌개'먹는 남자를 더 선호 한다는 군요~

사랑에 울고 웃는 우리 센트 회원분들 만나기도 전에 이유도 모르고 차이면 너무 슬프겠죠~
카톡이나 문자 보내기 전에..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는 센~~~스 ^^ 로
빗겨갈수 있는 인연을 운명으로..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

   
이진경 커플매니저
관리팀
070-7434-2179
july77@clubs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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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ps
  • 글 잘쓰시네요 ㅋ 맞춤법 틀리면 좀 그렇죠 ㅋ
dd
  • 1. 맞춤법 틀리는 건 하나도 재미있지 않습니다. 2. 실수로 틀렸다면 그만큼 꼼꼼하게 보지 않는다는 거고, 결국 그만큼 성의가 없다는 거겠죠. 3. 좀더 나아가면, 언어는 하나의 사회적 약속이고 맞춤법 역시 마찬가지인데, 맞춤법에 소홀하다는 건 약속과 신뢰를 가볍게 여긴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4. 매니저님 글을 보면 마치 남성을 대상으로 쓰신 뉘앙스가 강한데, 맞춤법을 지키는 게 예의인 건 남녀 모두에게 마찬가지죠. 간혹 보다보면, 여성의 경우엔 맞춤법 좀 틀려도 귀엽게 넘어가줘야 한다 는 식의 얘기들이 많은데, 아주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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